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교회

100년 역사

1919년 4월 11일, 대전에 세워진 첫 성결교회의 발자취입니다.

창립 이야기

민족이 희망을 노래하던 해, 대전 땅에 세워진 교회

일제의 강압으로 이 민족과 이 땅에 소망이 없던 시절,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던 1919년 4월 11일, 황해도에서 온 노희진이 대전시 은행동 한덕인의 방앗간 집에 이정호·김은숙·오영원·송인화·오동식 등 8명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 대전교회(현 대전중앙교회)가 세워졌습니다. 이듬해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으로부터 곽재근 전도사와 나영은 전도부인을 파송받아 ‘조선 야소교 대전 복음전도관’이라는 간판을 걸었고, 이는 대전 땅에 세워진 첫 번째 성결교회이자 훗날 대전·충청권의 모(母)교회가 되었습니다.

창립
1919년 4월 11일
첫 예배
은행동 한덕인의 방앗간, 8명
국내 개척
지교회 17곳 (1923–2005)
오늘
대전지역 성결교회 180여 곳
대전중앙교회 옛 예배당
대전중앙교회 옛 예배당
1919 – 현재

연혁

  1. 1919 – 1940

    교회의 형성과 성장

    부흥회를 통한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성장하며,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교회를 세워 대전·충청권의 모교회로 터를 굳혔습니다. 1929년 대전지방성경학교(현 대전신학교)를 설립했습니다.

  2. 1941 – 1953

    고난과 아픔, 지교회 설립

    신사참배 반대로 김창근 담임목사가 두 차례 구속되고 교회가 강제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으며, 6·25의 상처 속에서도 예배당을 재건하고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았습니다.

  3. 1954 – 1969

    재도약의 시기

    성전을 복구하고 창립 40주년과 희년(50주년)을 지나며, 폐허 위에 새로운 역사를 세워가는 놀라운 재도약을 이루었습니다.

  4. 1975 – 1993

    새 역사를 이루는 시기

    홍순균 목사와 함께 1979년 현재의 예배당을 준공하고 창립 60주년 기념 및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으며, 교단 제34회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을 배출했습니다.

  5. 1994 – 1999

    세계로 뻗어가는 시기

    이웅일 목사 부임과 함께 호주·필리핀 등에 성결의 복음을 심으며, 충청의 선교기지에서 세계를 향한 교회로 그 무대를 넓혔습니다.

  6. 2001 – 2015

    평신도 훈련과 이웃 섬김

    남수은 목사·박홍규 목사와 함께 평신도 사역훈련과 전도에 정진하고, 성전을 리모델링하며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.

  7. 2016 – 현재

    은혜를 넘어 위대한 비전으로

    제21대 박종운 목사와 함께 통전적·균형 잡힌 목회로 100년의 은혜에 감사하며,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.

대전·충청에 세운 교회

개척한 지교회

1923년 증촌리교회를 시작으로 대전·충청 곳곳에 교회를 세웠고, 지금 대전에는 180여 개의 성결교회가 있습니다.

  • 1923증촌리교회
  • 1931금산교회
  • 1935문지교회
  • 1936유성교회
  • 1937영동교회
  • 1940공주교회
  • 1947서대전교회
  • 1948진잠교회
  • 1951동대전교회
  • 1953남대전교회
  • 1956북대전교회 (현 삼성교회)
  • 1957증약교회
  • 1957용두동교회 (현 성산교회)
  • 1958인동교회
  • 1990북부교회 (현 새하늘교회)
  • 1995전민중앙교회
  • 2005대전열방교회
기억되는 목회자들

교회를 지키고 세운 목회자

김창근 목사

제10대 · 1932–1951

일제강점기 신사참배 반대로 두 차례 옥고를 치르면서도 교회를 지키고 동대전·서대전교회를 세웠으며, 이후 일본 선교를 위해 사역했습니다.

홍순균 목사

제16대 · 1975–1983

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1979년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했고,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습니다.

이웅일 목사

제18대 · 1994 부임

세계선교의 문을 열어 호주·필리핀 등에 성결의 복음을 심었습니다.

박종운 목사

제21대 · 2015 부임 ~ 현재

사랑·비전·균형·치유의 통전적 목회로 100주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세워가고 있습니다.

이어서 읽기: 교회 비전 · 선교 이야기